당신은 고객의 페인 포인트를 알고 있나요? 페인 포인트를 해결할 2023년 DT 전략 | 같이 읽는 IT 트렌드 S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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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시대를 넘어서 모든 세상이 디지털로 연결된 디지택트 시대가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 디지털 기술의 도입으로 직접 대면보다는 디지털 대면이 익숙해지는 지금, 디지털 전환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과제입니다. 특히나 고객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해결하기 위해선 디지털 전환은 무엇보다 우선순위로 고려되어야 하죠.
그런데 단순히 디지털 전환을 도입하는 것 만으로, 페인 포인트가 해결될까요?

디지털 전환 도입을 이야기하기 전, 페인 포인트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페인 포인트는 고객들이 불편하게 느끼거나 기능이 결여된 지점을 의미하며, 페인 포인트 해소를 경험한 고객들은 불편함을 해결해 준 기업의 기술과 품질에 호응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고객만족도와 재구매율을 높일 수 있어 기업들은 항상 페인 포인트라는 말에 주목하죠.
그런데 페인 포인트 해소는 단순히 고객이 불편하게 느끼는 지점을 해결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고객이 불편해하는 그 지점에서 더 들어가 미처 충족되지 못한 욕구와 편의를 찾아내야 합니다. 문제 해결 이전에 문제 인지가 되어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디지털 전환의 시작은 CoE 기반의 컨설팅에서부터
많은 기업이 디지털 전환(DT) 실현을 필수 과제로 여기고 있습니다. 디지털 선도기업들은 디지털 후발기업들에 비해 수익성장률이 1.8배 더 높고, 2배 이상의 총 기업가치 성장률을 보이는 등 기업 성장에 명확한 차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영진에게는 디지털 전환(DT)을 실행하기가 쉽지 않다는 난제가 있습니다. 디지털 전환을 실행했지만 뚜렷한 성과나 결과가 보이지 않는다는 목소리들도 존재합니다. 실제로 기업의 70%가 디지털 전환에 실패하고 있죠.
페인 포인트를 해결하고 성공적으로 디지털 전환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CoE 기반의 컨설팅이 필요합니다. 어떤 기술을 도입하느냐도 중요하지만, 그 이전에 우리 고객이 겪는 문제는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DT가 필요한지, 그리고 구현을 위한 리소스나 역량 수준은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는 것이 우선인 것이죠. 그리고 그에 따른 적합한 개선 방법을 적용해야 DT의 도입과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CoE(Center of Excellence)는 특정 관심 분야에 특별한 지식 또는 전문지식을 소유하고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입니다. 이들은 기업가 정신과 비즈니스 가치망, 테크놀로지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데요. 시장에 전문가 인력은 많지만, CoE에 소속된 전문가는 기업가 정신과 태도로 무장했다는 점에서 일반 전문가와 다릅니다.
디지털 전환은 매우 다양하고 복합적인 과정이 이루어지므로, 이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전문가가 필요한데요. CoE 기반의 컨설팅을 통해 짧은 시간 내 DT 관련 니즈와 문제를 진단하고 솔루션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산업군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 가운데, 그중에서도 금융 AI 시장이 빠른 속도로 커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신용정보원에 따르면, 국내 금융 AI 시장이 연평균 38.2% 성장해 2026년에는 3조 2천억 원의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현재 국내 금융 시장은 모바일 금융거래를 넘어 AI를 활용한 디지털 금융 플랫폼 중심으로 진화하고 있는데요. 신용 평가·신용 대출, 자산관리, 이상 거래 탐지 등 인공지능을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최적의 금융 투자 상품 조합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AI 기반의 로보어드바이저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들도 출시되고 있습니다.
금융 시장에서 차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싶다면 인공지능 도입에 적극 나서야 할 때입니다.
지능형 공장 스마트 팩토리 구축이 핵심이 되는 제조업
제조업 시장도 2023년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은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는 게 핵심으로, 2018년 약 10조 4200억 원 규모였던 국내 스마트 팩토리 시장 규모는 2024년 약 19조 7500억 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SF)는 단순히 자동 설비를 도입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생산하기 위한 모든 과정을 데이터 기반으로 연결하는 첨단 자동화 지능형 공장을 말하는데요. 디지털 환경에서 각종 상황을 가정하는 모의실험이 가능해지면서 생산성을 대폭 향상할 수 있게 됐으며,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현장에서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줄이고 작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훈련의 안전성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생산성과 효율은 높이되, 리스크는 줄일 수 있는 스마트 팩토리를 도입한다면 기업이 크게 성장하겠죠?

모바일 앱이나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일상에서 자신의 운동량, 혈압, 수면 상태 등의 건강 상태를 관리하는 것은 이미 익숙해진 지 오래인데요. 이제는 데이터 수집·분석 기술, 인공지능 등 더욱 발달한 기술로 예방의료‧정밀의료 영역에도 디지털 전환이 실현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지난 1월 5일 미국에서 개최된 CES2023에서 헬스케어 부문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CES2023은 세계 3대 IT전시회 중 하나로 최신 기술 트렌드를 파악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행사인데요. 주 전시장에 '디지털 헬스 섹션'이 새롭게 마련되고 혁신상에 '디지털 헬스' 부문이 신설되는 등 IT 시장에서 헬스케어 산업의 비중이 커졌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국내에서도 헬스케어에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실현되고 있는데요. 정부에서는 건강보험, 진료기록 등 개인 헬스데이터를 한 곳에서 찾을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여 지난 8월 시범 개통을 하였습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인공지능이 생체신호를 분석하여 환자의 위험 상태를 예측하거나 눈 영상을 분석한 뒤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의료기기 등 AI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접목한 국내 의료기기 기업 제품이 잇따라 혁신 의료기기로 지정되고 있습니다.
CoE 기반의 컨설팅으로 적절한 DT 과제 진단하세요!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기술 도입을 고려하기 전에 어떤 DT 과제를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금융, 제조, 헬스케어 분야는 디지털 전환이 꼭 필요한 때입니다. CoE 기반의 컨설팅으로 페인 포인트를 해소할 수 있는 DT 과제를 발굴하여 성공적인 DT 실현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성공적인 DT를 위한 문제 인지와 해결, CoE 기반의 컨설팅
- 고객의 페인 포인트 발굴
- 페인 포인트를 해소하는 DT 컨설팅 및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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